분리불안1 6일 동안 울며 어린이집 적응한 5세 어린이. 분리불안 극복기. 아기가 태어나 어느정도 자라면 어린이집이나 유치원과 같은 기관에 가게 됩니다. 항상 붙어 있던 엄마와 떨어져 새로운 곳에서 새로운 사람들과 적응하며 함께 지내야 하는데 이때 아이들은 성향마다 다르겠지만 대부분 불안감을 느끼게 된다고 합니다. 이것을 분리불안 이라고 부르는데 이것은 자연스러운 현상이라고 해요. 엄마와 떨어지지 않으려는 분리불안 생후 6~7개월이 되면 엄마를 알아보고 엄마에게서 심리적인 안정을 찾으려고 한다. 그래서 다른 것을 탐험하다가도 곧바로 엄마를 다시 찾는다. 이렇게 엄마와 떨어지는 것에 대해 불안을 느껴 잠시도 떨어지지 않으려고 하는 것을 분리불안이라고 한다. 분리불안은 생후 7~8개월경에 시작해 14~15개월에 가장 심해지고 3세까지 지속된다. 분리불안이 심할 때는 화장실에만 가도.. 2020. 4. 9. 이전 1 다음